‘2018.9.21.노노사정(금속노조 쌍용차지부, 쌍용차 회사, 쌍용차노조, 경사노위) 합의’(이하 사회적합의)에 따라 2019년 12월31일자로 부서배치를 받았어야 할 46명의 쌍용차 노동자들이 부서배치를 받지 못한 채 사측과의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. 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(이하 쌍용차범대위)는 3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쌍용차와 마힌드라의 사회적 합의 파기를 규탄하고, 외투자본의 횡포에 책임을 묻도록 정부가 역할을 다 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. 앞서 쌍용차범대위는 지난